손목 및 손 통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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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목터널 증후군

손목터널이란 손목 앞쪽의 피부조직 밑에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로 형성되어 있는 작은 통로이다. 이 통로에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손 쪽으로 지나간다.
손목터널 증후군은 손목터널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져 정중신경이 압박되어 발생하는 손의 저림 증상이다. 평생 동안 이 질환에 걸릴 확률이 50%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, 손목에서 발생하는 신경 질환 중 가장 흔하다.

특징적인 증상은 손목 통증과 함께 정중신경의 지배부위(엄지, 검지 중지 및 손바닥)의 저림 증상이 밤에 심해지는 것이다. 심한 경우 잠자는 도중에도 손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껴서 잠에서 깨고 난 후 손목을 터는 동작을 계속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도 있다. 간혹 정중신경의 압박이 심한 경우 저림 및 감각 저하를 넘어 엄지 근육의 쇠약 및 위축이 나타나기도 한다.
1~2분 동안 손목을 굽히고 있을 때 해당 부위에 저림이 유발되기도 하고, 손목을 두드릴 때 동일한 증상이 유발되기도 한다.